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장 오픈 현장스케치

 드뎌~ 11월 24일 첫눈 내린날에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오픈했네요.

 

스키와 보드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셨을 스키장 오픈!

 

오랜 기다림 끝에 첫눈을 맞으며 창고속에 고이 모셔두었던 스키를 꺼내 정성스레 닦고 왁싱해 비발디파크 스키장으로 떨리는 마음과 함께 고~ 고 싱~

 

 23일 오픈 예정이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않아 언제 오픈할지 알 수 없는 캄캄이 였는데 날씨가 급 영하로 떨어져 다행히 하루 늦어진 24일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 오픈 공지됐네요 ^^

 

갑작스런 첫눈이라 오는길에 제설 작업이 덜 끝나 힘든 도로사정인데도 불구하고 비발디파크 스키장 오픈 소식에 많이들 찾아주셨네요.

 

다들 들뜬 표정에 행복한 얼굴들이네요.

 

간만의 첫 출조라 의욕은 앞서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 여기저기 넘어지는 사람들이 많네요 ^^

첫 출조인 많큼 천천히 안전하게 출발이 우선이죠 . .ㅎㅎ

 

아직은 날씨관계로 슬로프를 1면만 오픈했지만 그것마저도 반가네요.

 

날씨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 하는 슬로프를 확대해 12월 중순에는 전면 오픈한다고 하니 간단한 몸풀기 부터 시작해보죠 ~

 

 

자 !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장속으로 출발 ~

 

 

첫눈 치고는 많은 눈이 내리네요.

비발디파크 스키장 오픈을 축하하는 하늘의 선물이랄까 ^^

하늘에서 바라본 비발디파크 멋지지 않나요 !

거대한 눈의 나라! 비발디파크 스키장이네요

 

 

 

 

 

11월 24일비발디파크 스키장 오픈에 맞춰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첫 눈이오네요.

눈이 오면 강아지만 신나는게 아니네요 ^^

첫 눈을 맞으며 스키장으로 향하는 마음도 내리는 첫눈처럼 설레네요

 

 

 

 

비발디파크에도 첫눈이 소복히 쌓이네요.

도심에서는 눈이 내리면서 녹아 길도 질척이고 불편한 반면 내리는 첫 눈이 그대로 쌓여 아버지와 아들에게 첫눈의 추억을 선물하네요.

눈송이로 눈사람도 만들고 첫눈에 마냥 즐겁고  정겨운 부자의 모습이네요

 

 

 

 

 

첫 눈치고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비발디파크 시설팀이 제설작업으로 분주하네요

멀리서 반가운 첫눈과 함께 찾아오셨는데 안전이 최 우선이죠 !

 

 

 

 

 

요즘은 보드가 대세네요!

첫눈맞으며 첫 출전하는 기분은 최고 !

 

 

 

 

오랜기다림끝에 만나는 첫 출전에 첫눈까지 마냥 신나겠죠 !

 

 

 

 

 

안전이 최고 !

장비 점검은 철저하게 !

오랜만이라 설레기도 하고 마음은 바쁘고 ^^

 

 

 

 

어때요 !

실력이 녹슬진 않았죠 . .

 

 

 

 

 

첫 개장일이라 아직은 매표소가 한가해서 좋네요.

할인되는 카드와 할인 이벤트는 꼼꼼하게 챙겨야죠

 

 

 

 

첫 출전이지만 역시 몸이 기억하는 보드실력!

 

 

 

 

 

요즘은 스키타는 분들보다 보드를 많이타서 스키타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치않네요.

오랜만이니 천천히 A자 부터 시작해야죠~

 

 

 

 

오후가 되는 벌써 비발디파크 스키장 오픈 소식이 알려져서인지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네요

 

 

 

 

 

첫눈과 함께 축복처럼 오픈한 비발디파크 스키장!

아직은 모든 슬로프가 오픈되지 않아 마음껏 즐기실 수 없지만 그래도 11월 말에 기다리던 스키장이 오픈해서 반가운 마음이네요.

처음이니 다들 욕심내지 마시고 안전하게  . . .

 

 

 

이제 곧 연말연시네요 .

바쁘게 달려온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미세먼지로 호흡기 계통 감기가 심해진다고 하니 다들 건강유의하세요.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연시 되시길 . . . .

 

 

 

 

 

 

 

좋은글 좋은생각

 

그대가 날 사랑하는 건

오래 전부터 알았지만

그대가 사랑을 고백했을 때

난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혼자서 산에 올라

소리도 지르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해질 무렵 바닷가에서

울기도 했습니다

 

이제 내 가슴

태양처럼 타올라

사랑의 바다 속에 잠깁니다

장엄하고 아름답게

 

- 하이네,` 난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