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상

소노펠리체의 겨울이야기

i988828 2018. 11. 28. 14:26

 

겨울나라 비발디파크에 첫눈이 내려 하얀 겨울 세상이 되었네요

겨울왕국 소노펠리체도 가을을 벗고 겨울옷으로 갈아입었네요.

봄,여름,가을 초록색 잔디로 골퍼들과 함께한 소노펠리체CC도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네요.

 

오늘은 하얀 눈이 쌓인 소노펠리체,  따뜻한 차 한잔이 있어 좋고 ,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소노펠리체의 겨울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소노펠리체는 오션월드도 이용하기에 가깝고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한 동선입니다.

 

특히 소노펠리체 앞 넓은 광장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고, 겨울에는 아이들과 함께 눈 사람도 만들고 눈 싸움도 할 수 있어 좋네요

 

특히 소노펠리체에는 노블리안 클럽하우스안에 실내 수영장이 있어 겨울에 실내에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소노펠리체 !

 

 

 소노펠리체의 낮은 높고 푸른 하늘이 있고 밤에는 수 많은 별들을 보실 수 있어 산책하기에 좋아요

 

 

 

 

 

 

 

 

 

 

●소노펠리체의 겨울 이야기

 

푸른 잔디와 붉은 단풍의 화려한 가을옷을 하얀색 겨울옷으로 갈아입었네요

첫눈치고는 소복히 쌓여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소노펠리체 광장에도 나무위에도 멀리 팔봉산 머리위에도 눈이 소복히 쌓여 있네요

 

 

 

겨울임을 알리는 소노펠리체 입구  

 

 

 

 

소노펠리체 객실에서 바라다본 눈 쌓인 오션월드

겨울이라 오션월드 야외존은 오픈 하지않지만  눈 내릴때 오션월드 야외 스파존에서  눈 맞으며 온천욕을 즐기는 재미또한 색다르네요

 

 

 

 

 

 

멀리보이는 비발디파크 스키장 슬로프!

11월 24일 비발디파크 스키장 개장으로 벌써부터 스키,보드를 타시는 분들은 벌써부터 셀레는 겨울이네요

 

 

 

 

소노펠리체 객실 입구에 스키 락커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불편하게 객실로 들고 다니지마시고 스키락커를 이용하면 되네요

 

 

 

 

 

 

 

 

● 소노펠리체의 따뜻한 겨울 이야기

 

몸이 절로 움츠려드는 겨울 !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시죠 !

소노펠리체 엠브로시아에서  따뜻한 라떼한잔으로 얼린 몸도 녹이시고 눈 쌓인 소노펠리체 전망도 함께 할 수 있어 좋네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독서의 시간을  . . .

물론 아이들은 질색하더라구요 ^^

여기까지 와서 또 책을 읽느냐고 . .ㅎㅎ

아이들이 클럽하우스 실내 수영장에서 노는 동안 따뜻한 라떼와 잠깐의 독서를 . . .

 

 

 

 

● 소노페리체 승마장

 

대명리조트의 유일한 소노펠리체  승마장 !

눈 쌓인 승마장의 풍경 !

 

 

 

야외마장에도 하얗게 눈이 쌓여있네요.

 

 

 

 

어느 꼬마 손님이 다르텔-셔틀랜드 포니에게  보낸 손편지 !

뭐라고 썼을까요 ?

 

 

 

연말 Event Day  소노펠리체 승마대회

 

연말 이벤트 승마대회가 개최된다고 하니 승마에 관심있으신분들은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으로 놀러가세요.

 

▶기간: 2018.12.23(일)

장소 :소노펠리체 승마대회

내용: 승마장애물경기/초급 승마경기/소노기승 레벨테스트/다양한 이벤트 경기

 

 

 

 

 

 

추운 겨울이라고 너무 집에만 계시지말고 눈과 겨울 스포츠의 천국 ,소노펠리체로 가족여행을 떠나보세요.

 

올해도 눈꽃 나라 비발디파크 스노위랜드가 곧 오픈예정이라고 하니 미세먼지 가득한 도심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함께 쌓인 소노펠리체에서 마음껏 뛰며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건 어떨까요 !

 

 

 

 

 

좋은글 좋은생각

내 키가 전주만큼 길어지면

서로 사랑하자고 . . .

그때에 다시 온다고 했다

내 키가 해바라기만큼 길어지면

그때에 다시 만나자 했다

 

시간이 얼마만큼 흘렀을까

전주만큼 그림자가 길어져서

그리움도 더욱 길어지고

해바라기만큼 키가 길어져서

기다림이 여뭄 씨앗처럼 쌓였는데

골목길 가로등 불빛의 그림자가

더 길어서일까

그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정우경,`기다림, 여러 날 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