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청송의 겨울

화려한 가을 단풍이 멀어져가고 겨울이 다가왔네요

대명리조트 청송의 화려한 가을이 가고 고요한 겨울이 찾아왔네요

주왕산과 사과로 유명한 청송 !

상주 ~ 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청송 가는길이 많이 가까워졌네요.

 

지난번 단풍으로 주왕산 전체가 붉게 물들었을때  대명리조트 청송에 가신 회원님으로 부터 청송사과가 너무 맛있다며 두 박스 보낼테니 직원들과 가족들 나누어 먹으라는 전화를 받았네요.

다음날 팀원들과 맛있는 청송사과 파티를했네요 ^^

 

대명리조트 청송은 아쿠아월드가 없다는 이유로 회원님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한게 사실인데요.

그건 대명리조트 청송의 참 매력을 잘 모르셔서 그런것 같네요

 

대명리조트 청송은 물 맑은 청송 온천과 명산 주왕산만으로도 충분히 가족여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대명리조트 청송의 매력속으로 빠져볼까요 !

 

 

 

 

 

 

가을 단풍 산행지로 유명한 주왕산 !

 

기암절벽과 대전사,그리고 주산지로 잘 알려진 주왕산은 등산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명산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각기 다른 모습의 주산지는 특히 사진 애호가분들이 자주 찾는 코스이기도 하고요

 

 

 

 

● 대명리조트 청송 둘러보기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청원 쯤 내려오면 상주 ~영덕간 고속도로를 만나게 되는데요.

제가 평일에 내려갈때는 화물차가 많아 제 속도를 내기가 힘들더라구요.

 

상주~ 영덕간 고속도로가 통행량은 많지 않은데 2차로 도로라 그냥 마음비우고 천천히 1시간 남짓 가다 청송 IC에서 나가서 국도길로 약 15분쯤 가면 대명리조트 청송을 만나보실 수 있네요.

 

가는길 곳곳에 사과의 고장 청송 답게 사과 고수원이 즐비하네요.

사과는 가을 수확철에 막 따낸것보다 2,3개월 저장 창고에서 숙성시킨 사과가 더 당도가 높다고 하네요

 

 

청송사과 진짜루 달고 맛나네요^^

저도 대명리조트 청송에서 사과즙으로 환영의 선물을 넣어주길래 2 박스 사가지고 왔네요 ^^

 

 

 

 

 

대명리조트 청송은  307실 규모의 객실과 지하에 청송의 온천수로 운영되는 솔샘온천이 있습니다.

 

 

 

 

 

대명리조트 청송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청정지역 청송답게 밤 하늘의 수 많은 별자리를 보실 수 있네요.

 

 

 

 

 

 

 

 

● 대명리조트 청송의 솔샘온천

 

 

중탄산 황산나트륨온천에 황산염 광천 온천이 합해져 피부 노화방지와 피부질환에 좋다고 하네요.

 

한국의 목욕탕과 일본의 노천탕을 합친 솔샘온천이네요

실내 온천욕과 실외 노천탕을 두루 이용하실 수 있네요.

 

겨울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청송의 솔샘온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솔샘온천을 천천히 둘러볼까요 !.

 

 

 

 

 

 

 

 

 

 

 

 

 

 

 

● 대명리조트 청송의 먹거리 ~ 수달래 달기약수 가마솥 밥

 

인터넷에 청송 유명 음식을 쳐보면 제일먼저 뜨는것이 청송 달기 약수인데요.

특히 달기약수 백숙과  수달래 달기약수 가마솥 밥이 유명하네요

 

온천욕으로 추운몸을 녹인 후 달기 약수를 넣고 지은 수달래 달기약수 가마솥 밥으로 으로 원기 충전 하세요

 

 

 

 

 

 

● 사과즙 자판기

 

커피나 음료는 자판기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데 사과즙이 자판기에서 나오는 청송이네요 ^^

식사후 후식으로 즐기기에 딱 인 듯~

 

 

 

 

 

 

추운 몸을 녹여줄  따듯한 빠띠오 청송 사과차와 시월애 단팥빵이네요

 

따뜻한 사과차와 단팥빵의 조화가 그만이네요

 

 

 

 

 

 

● 대명리조트 청송의 겨울

 

 

겨울 산악 스포츠의 메카,` 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매년 겨울 청송에서 개최되는 겨울 산악 스포츠로인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세계 톱 랭커들이 자웅을 겨루는 수준 높은 대회라고 하네요

지난 올림픽 클라이밍 대회로 관심이 높은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 우리나라 선수들도 출전했는데 보는것 만으로도 아찔하네요

 

 

 

 

 

 

 

화려한 가을의 청송이 지나고, 고요함속에 운치가 살아있는 청송의 겨울입니다.

청송의 가을도 좋지만 청송의 겨울도 좋네요. 겨울 추위에 얼은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대명리조트 청송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좋은글 좋은생각

 

바람이고 싶어요

그대 흐르는 곳

나도 따라 흐르는....

 

낙엽이고 싶어요

그대 지는 곳에

나도 따라 질 수 있는...

 

별이고 싶어요

그대 슬픈 날이면

바라볼 수 있는..

 

나는요

그대 곁에 머무는

그리움이고 싶어요

문득 문득 그대 가슴에 떠오르는

사랑의 이름이고픈.

 

-정우경,'그대 슬픈 날이면'